
연예홈
-
'벌가벗은 세계사' 피카소의 모든 것…파란만장했던 사생활까지[Ce:스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벌가벗은 세계사'에서 피카소에 대해 다룬다. 19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17회에서는 천재 예술가 피카소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우정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미술 속 숨겨진 매력을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우 교수는 이날 피카소의 창의적인 작품 세계와 파란만장했던 사생활에 대해 들려줄 예정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우정아 교수는 20세기 미술계 거장인 피카소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그가 사랑한 일곱 뮤즈로부터 탄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피카소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일곱 명의 뮤즈를 비결 삼아 예술혼을 불태웠고, 연인이 바뀔 때마다 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는 것. 하지만 미술사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피카소와 달리 뮤즈들의 삶은 비극으로 내몰렸다고 우 교수는 설명한다. 심각한 여성 편력은 물론, 연인을 향한 병적인 질투와 협박 등을 감행했다는 사실에 출연진들은 “막장 드라마”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피카소의 왜곡된 사랑의 전말, 영감의 원천이 된 일곱 뮤즈와 작품 이야기는 오늘 강연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프랑스에서 온 비비와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함께한다. 이들은 피카소 작품과 당대 예술사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공유하고, 피카소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도 소개하며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
‘강철부대3’ 탐색전부터 강렬…HID 이동규, UDU 라이벌 지목? [Ce:스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해상 실탄 사격이 진행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ENA‧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에서는 총 6개 부대, 24인 대원들의 신경전 폭발하는 첫 만남 현장과, 역대급 스케일의 ‘탐색전’이 펼쳐진다. 이번 시즌은 ‘올타임 최강자전’이라는 서브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강력한 출연진들이 대거 포진해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철부대’ 전 시즌을 이끌어온 신재호 PD는 이와 관련해, “더욱 강렬한 캐릭터와 강력한 미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갔다. ‘강철부대’를 처음 기획했을 때 본질적인 명제였던 ‘그래서 누가 제일 센데?’라는 질문을 떠올렸다. 본질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강력한 대원들을 모았다. 누가 이길 것인지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판을 짜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시즌에는 시즌1 우승 부대인 UDT(해군특수전전단)의 ‘레전드 교관’이자 덱스, 육준서, 정종현 등을 교육시킨 UDT 교관 김경백을 비롯해, 유튜브 ‘좀비트립’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저승문호’ 박문호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로 출전한다. 또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707(제707특수임무단) 대원으로 합류한다. 나아가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미군 해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미국 육군 특수부대) 출신들도 도전장을 던져 글로벌 대전으로 확장된 ‘강철부대3’ 세계관이 소름을 유발한다. 여기에 망망대해 위 5001함에서 진행된 출정식부터, 시즌 최초 혹서기에 이뤄진 촬영 등이 압도적으로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그림을 기대케 했는데, 이에 대해 신재호 PD는 “국방부와 해양경찰, 주한미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단순히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번에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 ‘강철부대’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군인에 대한 관심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강철부대’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신재호 PD는 “이번 ‘강철부대3’는 역대급으로 상향평준화 된 시즌이라고 자신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장에서 역대급 최강자들이 격돌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부대3’ 참전팀인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HID(육군첩보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U(해군첩보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 USSF(미특수부대)가 대한민국 해양 경찰의 최대 규모 함정인 ‘5001함’에서 출정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출정식 현장에 투입된 MC 김성주는 이후 ‘탐색전’을 진행하는데, “강력한 스케일로 돌아온 시즌3 답게 탐색전도 더 강력하게 바뀌었다. (탐색전 종목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로 펼쳐지는 해상 실탄 사격 대결”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잠시 후, 각 부대는 사격 대결에 임할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윽고 김성주는 가장 먼저 대결을 펼칠 부대로, 육군첩보부대 HID를 호명한다. HID에서는 시즌2 ‘사격 에이스’로 통했던 이동규가 출전한다. 이동규는 상대 부대로 HID와 같은 정보사령부 소속 라이벌인 해군첩보부대 UDU를 지목하면서, “얼마나 강한지 보고 싶다”라고 강력 도발한다. 첫 출전한 역대급 보안의 특수부대 UDU의 실력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폭발하는 가운데, 대결 중 “이거 큰일났다”라는 탄성이 터져 나와 어떤 결과가 빚어질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다음 대결에 출전한 미 특수부대의 대표사수 대원은 “17년 넘게 권총을 쏴왔다. 어떻게 되나 보자. 목표는 만점이다”라고 여유만만한 도발을 작렬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희철은 상상을 초월한 ‘글로벌 대전’이 발발하자, “너무 기대된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림이다”라며 ‘입틀막’ 한다. 과연 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 특수부대의 사격 실력이 어떠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윽고, ‘탐색전’을 모두 마친 대원들은 어디론가 이동한다.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어딘가에 도착한 24인의 대원들은 ‘마스터’ 최영재와 처음 만난다. 이때 최영재는 “첫 번째 미션은…”이라며 갑자기 중대 발표를 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강철부대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채널A 제공] -
‘동네멋집’ 유정수, 역대급 촌철살인…무한 긍정 사장님 폭풍 오열 [Ce:스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캔디’ 케이크 카페 사장님이 오열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대망의 ‘멋집 4호’ 주인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캔디 사장님’은 유정수에게 48시간 안에 ‘카페 세계관이 담긴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고민하던 사장님은 유정수에게 극찬 받았던 프랑스 디저트 ‘갸또’로 시그니처메뉴 개발에 나섰지만 거듭된 실패로 난관을 맞았다. 이뿐만 아니라 새 메뉴 개발 후 개최한 시식회에서 “기존에 팔던 갸또가 더 맛있다”는 친구의 혹평에 좌절했다는데. 대망의 미션 점검 날, 유정수는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선전포고와 함께 사장님의 새로운 ‘갸또’를 시식했다. 이어지는 유정수의 신랄한 평가에 항상 밝은 모습을 보였던 캔디 사장님은 “저 울 것 같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본부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와 김지은도 유정수의 냉철한 평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장님의 폭풍 오열에도 끄떡 않고 유정수는 “벌써 울면 안 된다. 이건 팔 수 있는 메뉴가 아니다”라며 핵직구 평가를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네멋집’의 관전 포인트인 대망의 ‘멋집 4호’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이다. 그간 세 명의 MZ 세대 사장님이 제각기 간절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과 감동을 유발한 만큼 유정수의 최종 선택을 받아 기적의 ‘핫플 신화’의 주역이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동네멋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
‘심야괴담회’ 조재윤, 겁에 질린 사연은? “계속 팔에 소름 돋아” [Ce:스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조재윤을 겁에 질리게 만든 사연이 공개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조재윤이 괴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조재윤은 귀신도 압도할 만큼의 카리스마 눈빛으로 등장, 앞으로 들려줄 괴담에 기대감을 한껏 심어주었다. 10월 개봉 예정인 인기 호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 ‘괴담만찬’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조재윤에게 김숙이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가” 묻자, “예전부터 눈이 커서인지 호러 영화 시나리오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한 번도 나서서 하겠다고 한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약한 담력 때문에 이제껏 들어온 호러 작품을 모두 거절했을 정도라며 녹화 내내 팔을 쓸어내리던 그는 쭈뼛 선 털을 내밀며 “이 이야기들 진짜 다 보내주신 사연들이냐”라며 녹화 내내 긴장을 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황제성과 김아영이 소개한 사연을 듣고는 연신 “왜?”, “무슨 일이야!”를 외치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런 일들이 있었다는 게 진짜 너무 신기하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섬뜩하다”라며 괴담 몰입에 힘들어하기도. 그러던 중 “귀신이 김숙을 닮았다”, “혈액순환이 안되는 귀신인 것 같다”라며 또다시 괴심파괴를 시전해 출연진으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던 ‘괴심파괴자’ 김구라를 향해 “그나마 중간에 툭툭 던지는 심괴 파괴 리액션과 추임새에 과몰입하다가도 빠져나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김구라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고양이를 좋아하던 이웃집 여성의 끔찍한 비밀 ‘수상한 이웃’, 꼬인 팔자를 풀어줄 수 있는 행운의 아이템이라며 건네받은 팔찌의 소름 돋는 진실 ‘운수대통’, ‘넋 건지기’를 방해한 친구에게 벌어진 기이한 현상들 ‘귀신낚시’가 준비되어 있다. ‘심야괴담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
‘짠당포’ 염경환, 홈쇼핑 억대 연봉 찍었다? “예능에 미련 없어” [Ce:스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짠내나는 사연과 본인만의 홈쇼핑 노하우를 공개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서는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출연한다. 이들은 홈쇼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화려한 근황을 공개한다. 먼저 홈쇼핑 21년 차 안선영은 “내가 물건을 팔았던 회사 중 세 곳이 상장했다”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남의 회사 상품 그만 팔고 내 상품을 팔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업을 시작했다며 최근 신사옥까지 세웠다는 근황을 전한다. 염경환은 이번 달 스케줄만 120개라고 밝히며 제2의 전성기를 입증하고, 이에 MC들은 김구라가 “염경환이 몇십억 원 단위로 버는데 돈 쓸 시간이 없다”, “건강보험료 최대치인 440만 원 낸다더라”라고 말했다고 전한다. 이에 염경환은 “걔는 남 얘기를 왜 그렇게 하고 다니냐”라며 열변을 토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들과 함께 출연한 박휘순은 ‘짠당포’ 출연을 통해 제2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다. 요즘 근황을 묻는 말에는 “‘짠당포’ 스케줄이 이번 달 첫 방송 스케줄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한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홈쇼핑 토크를 이어간다. 먼저 안선영은 1시간에 28억 원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히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품 재연을 위해 얼굴을 닦고 화장품을 발라 당시 피부가 다 벗겨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해당 방송 후에는 업체 대표를 통해 명품백과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고 덧붙여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염경환은 20년 동안 홈쇼핑 출연료를 한 번도 올린 적 없다며 “출연료를 올리지 않고 다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라고 본인만의 철학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계 BTS’로 불리는 염경환은 “더 이상 예능에 미련이 없다”라며 녹화 도중 촬영장을 이탈하는 돌발 행동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휘순은 과거 홍진경과 함께 홈쇼핑에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홍진경에게 두둑한 돈뭉치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이에 박휘순은 “홍진경은 나에게 엄마 같은 사람이다”라며 “다음 생엔 저희 엄마가 되어달라. 홍휘순으로 태어나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더셀럽 2023-09-19 오후 10:10:00 -
'스우파2', 오늘(19일) 8크루 미공개 레전드 배틀 대방출[Ce:스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로 열기를 이어간다. 19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 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 이어 '계급 미션', 'K-POP 데스 매치 미션' 등 1회부터 4회까지 쉼 없는 여정 속에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해온 '스우파2'의 미방송분 배틀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본 방송에서는 등장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던 여덟 크루의 미공개 레전드 배틀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가 더해진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의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력과 나이를 뛰어넘은 에이스 배틀' 츠바킬의 루키 레나 vs 울플러 맏언니 베이비슬릭 그리고 베베 키마 vs 원밀리언 에이미의 무대 등이 공개된다. 화제의 2:2 배틀과 미공개 단체전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요소다. 2:2 배틀에서는 츠바킬 vs 마네퀸, 잼 리퍼블릭 vs 레이디바운스 등의 미공개 배틀이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베베 vs 딥앤댑, 마네퀸 vs 울플러의 단체전과 함께, 월드 배틀 국제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잼 리퍼블릭과 츠바킬의 단체전도 방송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잼 리퍼블릭과 츠바킬의 단체 배틀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월드와이드 어벤져스 크루'답게 강한 에너지의 꽉 찬 무대를 선보이는 잼 리퍼블릭 멤버들과, 이에 맞서 퇴근 후 만취한 직장인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예고한 츠바킬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너무 다른 두 크루의 무대 스타일에 '취향 차이'라는 감탄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미방송분 계급별 워스트 지목 배틀, 댄서들의 수영장 풀파티 현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메가 크루 미션을 앞둔 가운데 치열한 배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댄서들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이 이날 방송에 모두 담길 예정이다. '스우파2'의 미방송분 레전드 스테이지는 오늘(19일, 화)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더셀럽 2023-09-19 오후 10:00:00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6인6색 캐릭터들이 펼칠 모험 활극 [종합]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전우치’ ‘검사외전’을 넘는 배우 강동원의 변신이다. 여기에 이동휘와 브로맨스 케미, 허준호의 액션 도전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에 환상적인 팀플레이가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하 ‘천박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식 감독,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참석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천박사는 퇴마사지만 귀신을 믿지 않으며 신빨보다 말빨로 의뢰인을 홀리고, 상대의 생각과 마인드를 꿰뚫어보는 귀신같은 통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이다. 기존 퇴마 소재 영화 속 무겁고, 어두운 주인공들과 차별화된 캐릭터다. <@1> 천박사로 분한 강동원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전체가 신선하더라. 천박사 캐릭터가 자칫 잘못하면 ‘전우치’와 ‘검사외전’ 중간에 있어 겹치는 부분이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보이지 않게 피하려고 했다. 천박사 인물이 가진 내면에 아픔이 있는 캐릭터라 레이어를 쌓아가려고 신경 썼다. 극 전체를 이끌고 가는 캐릭터라 전체적으로 유머를 섞어가려고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사나 감정을 표현할만한 지점들이 ‘전우치’와 겹치는 점이 있어 다르게 표현하려고 했다. ‘전우치’는 일차원적인 캐릭터이고, 그게 매력적이다. 콤플렉스, 아픔이 없는 캐릭터라 이번과 달랐다. 천박사는 레이어가 많이 만들 수 있는 캐릭터였다. 과거가 있기에”라고 덧붙였다. 천박사의 파트너 인배 역은 이동휘가 맡아 강동원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최근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 정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동휘는 “저는 원래 귀여움의 아이콘이었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동룡이로 귀여움을 많이 받았는데 정팔이라는 역할 때문에 길가는 분들도 ‘마지막에 왜 그랬냐, 배신헀냐’라는 이야기를 하시더라. 집에서 칩거 아닌 칩거를 하기도 했다. 인배를 통해 귀여움의 아이콘 시절로 돌아가길 바란다. 동룡이, 정팔, 인배로 이어지는 저만의 유니버스를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락 소망했다. <@2> 강동원과 브로맨스 호흡에 대해 이동휘는 “브로맨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었다. 제가 쉴 새 없이 던지면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고, 격려해주셨다. 시즌이 계속 나와 동원이 형과 브로맨스가 유지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강동원 또한 “동휘 씨와 호흡을 맞춰 즐거웠다. 항상 새로운 걸 준비해와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사람들의 몸을 옮겨 다니며 빙의하는 악귀 범천 역은 허준호가 연기한다. 그는 “자세하게 처음 봤는데 대본 볼 때 감정과 촬영할 때 감정, 지금의 감정은 어려웠던 캐릭터 같다. 중간중간, 감정선에 틀린 연기를 한 것 같다”면서 “제가 모르는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다. 또 한 번 액션을 할 수 있는 희망도 생겨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강동원이라는 이름이 기대가 된 작품이었다. 강동원이라는 배우가 한다고 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사실 도망가고 싶은 마음은 액션 때문이었다. 기대치를 보여줄 수 있을까가 숙제여서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장면에 감정을 더 썼어야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제가 굉장히 늦게 (액션을) 경험한 케이스인데 이 작품을 하고 나서 다시 액션을 해도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죄송함과 희망이 겹쳐있는 감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솜은 귀신을 보는 의뢰인 유경 역을 맡았다. 그는 “유경이라는 캐릭터가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비밀스럽고, 하지만 의연하고, 단단한 모습이 있었다. 그 부분을 감독님과 만들어가고 싶었다. 귀신을 보는 장면이 많았는데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게 처음 접해봐 신선하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3> 올 여름 ‘밀수’에 이어 ‘천박사’로 돌아온 김종수는 천박사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황사장 역으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그는 “개봉시기를 제가 정하는 것도 아니고, 주어진 책에 열심히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다작의 아이콘이 된 것 같다. 하던 대로 했는데 겹치게 된 것 같다. 예쁘게 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유경의 단 하나뿐인 가족이자 동생 유민 역은 박소이가 캐스팅됐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박소이는 “-좋은 이모, 삼촌들과 촬영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촬영을 한다고 했을 때 엄청 설렜다. 끝날 때는 아쉬워서 계속 하고 싶었다.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 묻자 박소이는 “강동원 삼촌 더셀럽 2023-09-19 오후 5:16:00 -
‘천박사’ 김성식 감독 “이정은·박명훈 부잣집役 캐스팅, 봉준호 기뻐하더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성식 감독이 봉준호, 박찬욱 감독의 응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하 ‘천박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식 감독,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참석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등 작품에서 조감독을 맡으며 영화 경력을 쌓아온 김성식 감독은 ‘천박사’를 통해 첫 연출작을 선보인다. 특히 ‘기생충’에서 인연을 쌓은 이정은, 박명훈이 ‘천박사’에서 카메오로 등장, 눈길을 끈다. 김성식 감독은 “시나리오에 부잣집 설정이 있었다. 누굴 캐스팅할지 하다가 지하세계에 있던 분들이 생각났다. ‘기생충’의 조감독을 하면서 희망사항이었는데 부잣집 역할로 실현되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봉 감독님에게 허락을 받기 위해 말씀드렸는데 기뻐하시더라. 봉 감독님과는 영화 이야기보다 해외 축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 토트넘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찬욱 감독님도 ‘잘 만들어라’라는 이야기만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2023-09-19 오후 5:00:00
-
강동원 “‘천박사’, ‘전우치’·‘검사외전’과 겹치는 캐릭터…다르게 표현 노력”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강동원이 천박사 캐릭터 표현에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하 ‘천박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식 감독,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참석했다. 강동원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전체가 신선하더라. 천박사 캐릭터가 자칫 잘못하면 ‘전우치’와 ‘검사외전’ 중간에 있어 겹치는 부분이 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보이지 않게 피하려고 했다”라며 “천박사 인물이 가진 내면에 아픔이 있는 캐릭터라 레이어를 쌓아가려고 신경 썼다. 극 전체를 이끌고 가는 캐릭터라 전체적으로 유머를 섞어가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사나 감정을 표현할만한 지점들이 ‘전우치’와 겹치는 점이 있어 다르게 표현하려고 했다. ‘전우치’는 일차원적인 캐릭터이고, 그게 매력적이다. 콤플렉스, 아픔이 없는 캐릭터라 이번과 달랐다. 천박사는 레이어가 많이 만들 수 있는 캐릭터고, 과거가 있다”라고 말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
‘천박사’ 허준호 “액션 연기 희망 생겨, 또 도전하고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허준호가 액션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하 ‘천박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식 감독,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참석했다. 허준호는 “저는 너무 재밌게 봤는데 감독,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자세하게 처음 봤는데 대본 볼 때 감정과 촬영할 때 감정, 지금의 감정은 어려웠던 캐릭터 같다. 중간중간, 감정선에 틀린 연기를 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모르는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다. 또 한 번 액션을 할 수 있는 희망도 생겼다. 또 한 번 도전하고 싶다”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강동원이라는 이름이 기대가 된 작품이었다. 강동원이라는 배우가 한다고 해서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사실 도망가고 싶은 마음은 액션 때문이었다. 기대치를 보여줄 수 있을까가 숙제였는데 선을 다했다”라며 “마지막 장면에 감정을 더 썼어야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의 촬영 기법이 바뀌었다. 제가 굉장히 늦게 (액션을) 경험한 케이스인데 이 작품을 하고 나서 다시 액션을 해도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죄송함과 희망이 겹쳐있는 감정”이라고 덧붙였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
‘천박사’ 박소이 “강동원→감독님 너무 잘해줘…시즌2 나오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소이가 선배 배우들과 호흡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하 ‘천박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식 감독,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참석했다. 박소이는 “좋은 이모, 삼촌들과 촬영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촬영을 한다고 했을 때 엄청 설렜다. 끝날 때는 아쉬워서 계속 하고 싶었다. 아쉬웠고, 또 같이 하고 싶다”면서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강동원 삼촌이라고 불렀다. 강동원 삼촌께서는 계속 웃어주셨다. 이동휘 삼촌은 제가 말을 많이 해서 힘들 수 있는데 계속 경청해주셨다. 이솜 언니는 처음에 어색했지만 나중에 취향도 잘 맞아서 재밌게 놀았다. 종수 삼촌은 질문이나 말을 많이 하는데 하나하나 다 진심으로 답해주셨다”라며 “허준호 삼촌은 맨처음에 특수분장 때문에 조금 무서웠지만 알고 보니 상냥하고, 다정하셨다. 감독님께서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잘해주시고, 편안하게 촬영하도록 도와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
‘천박사’ 이동휘 “귀여움의 아이콘 시절로 돌아가고파…정팔→인배 예쁘게 봐달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동휘가 ‘카지노’ 이후 ‘천박사’ 영화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하 ‘천박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식 감독, 배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참석했다. 이동휘는 “저는 원래 귀여움의 아이콘이었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동룡이로 귀여움을 많이 받았는데 정팔이라는 역할 때문에 길가는 분들도 ‘마지막에 왜 그랬냐, 배신헀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집에서 칩거 아닌 칩거를 했는데 인배를 통해 귀여움의 아이콘 시절로 돌아가길 바란다”라며 “동룡이, 정팔, 인배로 이어지는 저만의 유니버스를 예쁘게 봐 주셨으면”이라고 소망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동원이 형에게 미안한 건 적재적소에 기절하는 바람에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구나 싶더라. 이솜 배우에게 맞고, 지수 씨에게도 맞아 의식을 잃어버리는 바람에”라며 “이 자리에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
'엘리멘탈', 2640만 뷰 달성…올해 디즈니+ 최고 시청 조회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디즈니∙픽사의 '엘리멘탈'이 스트리밍 후 5일 만에 2,640만 뷰를 달성하며 올해 영화 중 최고 시청 조회수 기록과 함께 디즈니+ 공개 영화 중 역대 TOP 10 시청 조회수를 기록했다.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 '엘리멘탈'이 디즈니+ 공개와 동시에 또 한 번의 역대급 기록을 달성하며 남다른 저력을 자랑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13일 디즈니+에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돌풍을 일으켰다. 단 5일 만에 글로벌 조회수 2,640만 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이로써 '엘리멘탈' 은 2023년 디즈니+ 최고 시청 조회수를 기록한 영화이자, 역대 시청 조회수 TOP 10에 속하는 영화로 등극해 의의를 더하고 있다. '엘리멘탈'이 누적관객수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극장 개봉작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한 작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디즈니+를 통한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누가 제일 센데?"…'강철부대3', 밀리터리 서바이벌 원조의 화려한 귀환[종합]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시즌1, 시즌2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 원조 '강철부대'가 시즌3으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채널A·EN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재호 PD와 스튜디오 출연진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강철부대3'은 밀리터리 예능의 세계관을 대통합한 ‘올타임 최강자전’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이번 시즌3는 지난 1,2 시즌과 달리 최초로 여름에 촬영을 진행했으며, 겨울보다 더욱 혹독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전율을 안겨줄 예정이다. ‘강철부대’ 전 시즌을 이끌어온 신재호 PD는 "시즌2가 끝나고 나서 '이제 더 뭐 할 수 있겠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했다. 시즌2가 끝나니 '도대체 뭘 해야할까?' 고민이 되더라. 그때 원초적인 질문을 다시 떠오르게 됐다. 처음 기획을 했을 때 '그래서 누가 제일 센데?' '누가 제일 강한데?'가 사람들의 가슴을 가장 뜨겁게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서 '올타임 최강자전'이라는 서브 타이틀을 붙였다"라고 설명했다. <@1> 이번 시즌은 강력한 출연진들이 대거 포진해 방송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 PD는 "예측할 수 없는 뜨거운 승부를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절대 예측할 수 없는 분들, 쟁쟁한 분들을 모셨다"라고 자신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1 우승 부대인 UDT(해군특수전전단)의 ‘레전드 교관’이자 덱스, 육준서, 정종현 등을 교육시킨 UDT 교관 김경백을 비롯해, 유튜브 ‘좀비트립’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저승문호’ 박문호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로 출전한다. 또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707(제707특수임무단) 대원으로 합류한다. 나아가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미군 해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미국 육군 특수부대) 출신들도 도전장을 던져, 글로벌 대전으로 확장된 ‘강철부대3’ 세계관이 소름을 유발한다. 신 PD는 시즌1, 2에 출연했던 해병대 등이 빠진 이유와 현재 6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큰 이유는 없다. 단지 최정예 부대를 모으고 싶었는데 모으다보니 6팀이 됐다. 몇팀이 빠진 이유가 있다면 전문성을 높이고 싶었던 부분이 컸다. 일례로 어떤 부대에서는 실탄 사격을 훈련 받지 못한 부대도 있더라. 실전적인 전투를 가져오고 싶다. 그런 미션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부대를 모시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2> 이번 시즌에는 시즌1,2에 이어 다시 뭉친 김성주-김희철-김동현 및 마스터 최영재와 '뉴페이스’ 윤두준, 돌아온 츄가 함께한다. 메인 MC 김성주는 "시즌3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지금까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그나마 자유로워진 환경 속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다. 그래서 대원들이 본인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지 않았을까 기대치가 높다. 그만큼의 퀄리티를 보장한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김희철은 "시즌2에서 더 이상 나올 것이 있나 싶었다. 당시 예능, 시즌 최초로 실탄을 썼는데 시즌3에서는 더 엄청나다"라고 귀띔해 흥미를 돋웠다. 시즌3으로 다시 돌아온 츄는 "합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전 시즌보다 정말 많이 업그레이드 됐더라. 시청자의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병대 출신 김동현은 "'강철부대'를 보면 늘 피가 끓는다. '나도 저기 가야하는데'라고 생각한다. 보고 있으면 땀이 나고 숨도 찬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든 뛰어갈 준비가 되어있다. 몸을 만들고 있다. 자격이 된다면 출연하고 싶다. 불러만 달라"라고 덧붙였다. '뉴페이스' 윤두준은 "시즌1, 시즌2를 정말 재밌게 봤다. 시즌3에 합류할 수 있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랐다. 처음으로 합류하는 만큼 더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해보겠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강철부대3'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철부대3'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부모님이 정말 좋아해주셨다. 저 역시 애청자로서 시즌3을 먼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설렜다"라고 덧붙였다. 최영재 마스터는 "시즌3에는 세계 최정예 특수부대 요원들이 함께 해줬다. 그래서 더 고민이 많았다. 시즌2가 끝난 후에 총기, 장비들을 직접 수입했다. 제대로 그들의 실력을 미션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다"라며 '강철부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특히,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 그린베레가 '강철부대' 미션과 환경에 어떻게 임할까 궁금하다. 현장에서 지켜봤을 때 가슴이 뛸 정도로 정말 엄청났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동현은 "이번 참가자들은 정말 빈틈이 없다. 부대 안에 유명하신 분들이 다 속해있 -
'강철부대3' 김성주 "707 눈 여겨 보고 있어, 동기부여 확실히 됐을 것"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강철부대3' 메인 MC 김성주가 눈 여겨보고 있는 부대로 '707'을 꼽았다. 19일 오후 채널A·EN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재호 PD와 스튜디오 출연진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시즌1,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메인MC로 합류한 김성주는 '원픽'을 묻는 질문에 "707이다. 가장 강력한 부대로 꼽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즌1, 시즌2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특히 형제 부대라고 할 수 있는 특전사가 시즌2에서는 우승까지 했다. 자존심이 많이 상하지 않았을까 싶다. 동기부여가 강력하게 되어서 돌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눈여겨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철부대3'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
윤두준 "'강철부대3' 합류,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셔"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강철부대3'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채널A·EN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재호 PD와 스튜디오 출연진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이날 윤두준은 "시즌1, 시즌2를 정말 재밌게 봤다. 시즌3에 합류할 수 있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랐다. 처음으로 합류하는 만큼 더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해보겠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강철부대3'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철부대3'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부모님이 정말 좋아해주셨다. 저 역시 애청자로서 시즌3을 먼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설렜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금 녹화 중인데 정말 재밌다. 역대급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강철부대4'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