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홈
-
'편스토랑' 이찬원, '밥도둑' 스햄 볶음장 만드는 방법 소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스햄 볶음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스햄 볶음장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요리 재료는 스햄 300g 1통, 대파 2대, 양파 1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0개, 식용유 2T, 다진 마늘 1T, 청주 3T, 진간장 3T, 후추 조금, 설탕 3T,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들기름 2T, 통깨 1T이다. 먼저,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 끓는 물에 스햄 300g 1통을 넣고 1분간 데쳐 기름기를 제거한다. 데친 스햄은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다져준다. 여기서, 칼을 이용해 스햄을 으깬 뒤 다지시면 더 쉽다. 대파 2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0개, 양파 1개를 잘게 다진다. 재료 준비 후 팬에 식용유 2T를 두르고 다진 마늘 1T과 손질한 대파,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1분간 볶는다. 다져놓은 스햄과 청주 3T, 진간장 3T, 후추 조금, 설탕 3T, 고춧가루 2T, 고추장 1T, 들기름 2T를 넣고 2~3분간 볶다가 불을 끈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볶음장을 담고, 통깨 1T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편스토랑' 류수영, 바베큐마요 토스트 레시피 공개…꿀팁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바베큐마요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바베큐마요 토스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요리 재료는 양배추 1/4통, 당근 1/2개, 양파 1/2개, 달걀 1개, 소금 1꼬집, 마가린, 마가린, 식빵, 설탕, 마요네즈, 시판 스테이크 소스다. 먼저, 토스트 안에 들어갈 양배추 달걀부침을 만들어준다. 양배추 달걀부침 만드는 방법은 어남선생 '원조 길거리 토스트' 레시피를 참고하면 된다. 이어 팬에 마가린을 넉넉히 두르고, 식빵 2개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구운 식빵 위에 양배추 달걀부침, 설탕 0.5T, 마요네즈 2바퀴, 시판 스테이크 소스 순으로 얹은 뒤, 식빵으로 덮어준다. 주걱을 이용해 토스트 가운데를 살짝 눌러 접어 종이컵에 담으면 바베큐마요 토스트 완성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
'SNL 코리아 시즌2' 알렉사, 美 'ASC' 우승곡 '원더랜드' 무대 공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SNL 코리아 시즌2' 마지막회 게스트로 나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28일 대망의 마지막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알렉사가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미국 NBC 인기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K팝의 위상을 드높인 알렉사.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행보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SNL 코리아 시즌 2' 출연까지 확정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알렉사는 이날 방송에서 'ASC'에서 우승을 거머쥐어준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를 비롯해 '국뽕'을 콘셉트로 한 콩트를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익살맞은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토요일 밤의 열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 미국 경연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지닌 만큼 어떤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지 큰 기대를 모은다. 알렉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2' 마지막회는 28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
'식스센스' 가짜 어디? 대한민국 1호 포르투갈 현지식당→돼지 혈관파는 고깃집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식스센스3'에서 역대급 비주얼의 식당들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강다니엘, 노사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식업계 문익점' 대한민국 1호 식당들 특집이 펼쳐졌다. 첫 번째 플레이스는 '대한민국 1호 포르투갈 현지식당! 150년 전통 지중해 음식을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요리 맛집이었다. 두 번째 플레이스는 국내 최초 특허 초밥으로 연 매출 6억 달성! 길어도 너무 긴 50cm 초밥 일식집이 소개됐다. 세 번째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돼지 혈관을 파는 곳. 돼지 한 마리당 40g만 나오는 초레어 특수부위 고깃집이다. 텍스트만 본 후 멤버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유재석은 두 번째 플레이스가 소개된 후 "여기가 가짜야"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식스센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식스센스3' 캡처]
-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오늘(27일) MBC 특선 영화 편성…줄거리?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MBC 측은 오후 8시 50분부터 특선영화로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을 편성했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 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020년 개봉됐으며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 조현철 등이 출연했다. 누적 관객수 157만 명을 동원했으며 평점은 9.03점을 기록했다. ◆줄거리 입사 8년 차지만 커피 타기, 담배 심부름 등 잔심부름만 도맡던 세 친구 자영, 유나, 보람. 이들은 토익 600점만 넘으면 대리가 될 수 있다는 공고를 보고 회사 토익반에 들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의 폐수 유출을 목격한 자영은 유나, 보람과 함께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은 이 싸움에서 세 친구는 과연 회사의 비리를 밝혀낼 수 있을까? 생산관리 3부의 업무 베테랑 이자영 역에는 고아성이, 마케팅부 돌직구 정유나 역에는 이솜이,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 출신 회계부 심보람 역에는 박혜수가 맡아 ‘삼토반즈'라고 불리며 찐친 케미를 뽐낸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더셀럽 2022-05-27 오후 8:49:00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축덕의 희귀 아이템 공개…올드 유니폼까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축덕(축구 덕후)'의 희귀 아이템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올드 유니폼을 수집 중인 그는 '유니폼뷰' 박재정에 대적할 감동의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파비앙의 '축덕’ 일상이 공개된다.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파비앙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하 국대)팀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표출해 이목이 쏠린다. 축구의 '치읓’만 나와도 광대가 승천하는 그는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을 모으고 있다"며 옷장을 가득 채운 역대 유니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파비앙은 유니폼이 들어있는 택배를 신줏단지 모시듯 안고 들어 오는가 하면, 제품에 달려있는 태그 손상을 막고자 지퍼백으로 밀봉하는 등 리얼한 수집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파비앙은 10년 동안 갈망해왔다는 희귀템을 손에 넣고 감격에 겨운 표정과 경건한 자세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유니폼을 손에 넣자 "90년대 발매된 유니폼이다 보니 '이것’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런데 제가 하늘의 별을 땄다"고 자화자찬해 과연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파비앙의 수집 스케일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대한민국 축구 국대 역사를 그대로 담은 그의 옷장은 시청자들을 그때 그 시절 월드컵 응원 현장으로 이끌며 추억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또 파비앙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국대 경기는 거의 다 봤다"며 직관 올 출석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90년대 경기 결과도 줄줄이 꿰는 방대한 한국 축구 역사 지식까지 자랑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비앙이 프랑스 국대도 아닌 대한민국 국대에 이토록 빠지게 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파비앙의 대한민국 축구 국대 사랑은 오늘(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더셀럽 2022-05-27 오후 8:40:00 -
'식스센스3' 강다니엘, 전소미·미주 길거리 댄스에 "적응 안돼" 당황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식스센스3’에 강다니엘, 노사연이 가세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3(연출 정철민, 신정민)’ 11회에서는 신박한 조합의 ‘엘사 커플’ 강다니엘과 노사연이 함께 한다. 우선 노사연의 전매특허 ‘미(美)식 수사’가 시작된다. 군침이 도는 음식 예고에 “먹어보고 싶어”라고 잔뜩 기대감을 표하는 원조 먹방 여신의 활약이 기대된다. 잘 먹는 유재석마저 “누나가 많이 드시긴 하신다”라고 놀라워 한다고. 강다니엘의 눈웃음과 출구 없는 매력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도 찾아온다. 강다니엘은 신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의 화려한 댄스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식센’에 열성적으로 임하던 강다니엘마저 당황하게 만든 사건이 벌어진다. 갑자기 흥이 폭발한 오나라, 전소민, 미주의 길거리 뜬금 없는 댄스에 “적응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역대급 비주얼의 식당 매니저 등장에 ‘식센 여고생’들의 광대와 입꼬리가 승천한다고. 유재석이 “어미 새가 둥지에 먹이 주러 온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미남 매니저에게 푹 빠진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식센 여고생’들과 미남 매니저의 핑크빛 로맨스(?) 결말이 궁금해진다. ‘식센’배 팔씨름 대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언니 전소민에게 도전장을 내민 미주.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식센’ 최약체 결정전에서 누가 승리의 미소를 지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식업계 문익점’ 대한민국 1호 식당들 특집이 펼쳐진다. 해산물 요리의 향연 1호 로컬 맛집부터 압도적 길이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1호 특허 식당, 서울 유일무이 1호 특수부위 식당까지 진실의 여정이 시작된다. 스파이의 역대급 교란으로 충격의 반전이 펼쳐질 ‘식스센스3’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더셀럽 2022-05-27 오후 8:40:00 -
'편스토랑' 이찬원, 렌터카 타는 이유? "차 사면 겉멋 들까 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렌터카 타는 이유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새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NEW 편세프 배우 류진과 아들 삼부자가 ‘브런치’를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밥도둑 반찬 3종을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이찬원의 반찬들은 또 한 번 이찬원의 내공을 엿보게 했다. 반찬을 다 만든 뒤 이찬원은 이 반찬들을 챙겨 집을 나섰다.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었던 것. 반찬을 챙겨 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은 이찬원. 그러나 이찬원이 탄 차는 렌터카. 이에 모두 의아해하는 가운데 이찬원은 “일할 때는 스케줄 이동 차량이 따로 있으니 매일매일 개인적으로 운전할 일이 없다”며 “사실 차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누르고 있다. 어린 나이에 차를 사면 겉멋부터 들까봐 사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래서 이찬원은 개인적인 일로 차량이 꼭 필요할 때는 종종 렌터카를 이용한다고. 이찬원의 솔직한 속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꽉 찬 청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렌터카를 운전하면서 깜짝 드라이브 플레이 리스트도 공개했다. 드라이브를 하며 각종 발라드 애창곡이 이어졌다. 이어 반찬을 잔뜩 싸가지고 온 이찬원이 도착한 곳은 주인도 없는 누군가의 원룸. 주인 없는 원룸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냉장고에 반찬 3종 세트를 차곡차곡 넣어둬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이 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우렁찬또’ 이찬원의 밥반찬 3종 세트부터 고막 남친 이찬원의 감미롭고도 애절한 노래도 확인할 수 있는 '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더셀럽 2022-05-27 오후 8:30:00
-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첫째는 외로워"…이지현 오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역대 최장기 프로젝트 성공할까. 2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지현은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지난 방송에 대해 말하는 한편, "오 박사님의 매직으로 저희 가정이 조금씩 성장하는 거 같다"라고 장기 프로젝트에 대한 소감을 밝힌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함께 등교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교문 앞에서 엄마와 인사를 나눈 뒤 교실로 향하는가 싶더니 교문을 빠져나온다. 엄마에게 다가와 돌연 "학교 안 갈래!"라고 말하는 금쪽이. 엄마가 금쪽이를 데리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 보려고 하지만, 금쪽이는 책가방을 바닥에 던지고 줄행랑을 친다. 담임 선생님까지 나서보지만, 학교 밖으로 전력 질주하는 금쪽이. 집으로 가려던 금쪽이는 교문 앞에서 망부석처럼 앉아있는 엄마를 보더니 엄마에게 향한다. "하루만 학교 빠지겠다"라며 애걸복걸하는 금쪽이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는 엄마. 계속된 엄마의 단호한 태도에 결국 금쪽이는 "학교 갈게"라고 말하며 등교에 나선다. 상황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금쪽이의 변화보다 이지현 씨의 변화가 더 놀랍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한다. 오은영 역시 "문제 상황에서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예전보다 안정감이 느껴지고 지도력이 보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오은영은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라며 설명하고, 엄마는 자신이 놓친 부분에 대해 수긍하는 듯 고개를 크게 끄덕인다. 한편, 금쪽이네 아침 일상 풍경이 그려진다. 첫째는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했는데, 금쪽이만 안아줬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이고, 엄마는 그런 첫째를 안으며 달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엄마 학교 가야 돼?"라며 등교를 거부하는 첫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화들짝 놀란다. 오은영은 첫째에게 실시한 그림 검사를 언급하며 "첫째가 많이 염려된다"라고 말한다. 첫째의 그림이 공개되자, 오은영은 2분할로 대비되게 그림을 그린 첫째의 특징을 짚으며 "첫째는 (그림에 대해) 독극물이 흐르고 피가 여기저기 튀어있는 집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어 오은영은 "첫째는 집과 가정에 대한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라고 분석하고, 첫째의 속마음을 알게 된 엄마는 눈물을 멈추지 못해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표한다. 과연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이는 오늘(27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
'범죄도시2',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역대급 속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0일째인 5월 27일 오후 5시 30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12월 28일 '백두산'이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한 이래, 무려 882일 만에 한국영화 첫 5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또한 가장 빠른 속도로 5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팬데믹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14일째 500만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역대급 속도다. 이로써 영화 '범죄도시2'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까지 초고속 흥행 행진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흥행의 주역 배우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
‘기어갓’ 구매→최고가 재판매까지, 중고차의 모든 것 [종합]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중고차 구매부터 수리 정보, 복원 스타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한다. ‘차덕후’들을 위한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이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새 예능프로그램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하정석 PD, 박준형, 노홍철, 이특, 신동, 오정연 등이 참석했다. ‘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연출을 맡은 하정석 PD는 “전기차를 계속 개발한다고 하는데 ‘환경에 도움이 되는가’란 생각이 들었다. 파헤쳐 보다가 지금 있는 차들만 잘 고쳐 써도 괜찮을 텐데, 새로운 걸 만들어서 환경을 파괴하는 건가 문제의식을 가졌다. 지금 있는 중고차를 고쳐 되팔면 재밌는 쇼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박준형과 이특은 한 팀을 이뤄 중고차의 오리지널 감성을 그대로 재현, 최초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한다. 노홍철, 신동은 중고차의 개성 있는 변신을 추구, 유니크한 매력을 살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로 재탄생시킨다. <@1> 이들을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 하정석 PD는 “준형이 형을 찾아뵙고 의도를 말씀드렸더니 제 얘긴 안 듣고 그냥 가셨다. 자동차에 대해 강의하시더라”면서 “나머지 멤버들은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 씨는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그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희망이 있었다”면서 “제가 신동, 이특 씨 팬인데 유튜브에 차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셨더라. 영상을 보고 제가 제안하면 거절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했다. 생각보다 섭외가 순탄했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은 “차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데 차를 보면 예쁘다는 걸 알지 않나. 그런 관점을 꿰뚫어보려고 한다. 제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데 아트적인 관점을 넣으면 어떨까 싶더라. 남들은 실내 구조를 보지만 저는 외관을 집중하려 한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노홍철은 “요즘은 개성 시대지 않나.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시대다.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이상과 현실은 갭이 크다. 그런 시선을 대변하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박준형은 “여러분이 중고차를 사러 갈 때 무엇을 보고, 중요한 것인지 가르쳐드리고 싶었다. 그걸 포인트로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도 배우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을 떠올리지 않나. 예전의 차량을 보면서 가족이 탔던 차량이 있구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차량을 바꾸는 시기가 굉장히 빠르다. 그 차량을 잘 가꿔서 올드카를 업그레이드 시켜 클래식함으로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며 배우고 있다. 시청자들도 함께 배우고,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2> 오정연은 현장 진행과 경매를 통해 다양한 중고차의 변신과 두 팀의 승패 현황을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중고차를 소개한다. 복원을 했을 때 차량 딜러 분들에게 얼마에 사시겠냐 물어보고, 구매 희망가를 물어본다. 희망가를 발표하면서 어떤 팀이 이겼는지 발표하는 전반적인 진행 역할을 맡았다”라고 했다. ‘기어갓’은 신선한 포맷과 연예계 대표 ‘차덕후’들의 조합으로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하정석 PD는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라며 “차를 저렴한 가격에 사서 적정한 가격에 고쳐 비싸게 되파는 구조다. 시청자분들이 보실 때 차 가격을 보는 것도 있을 테고, 노홍철‧신동 씨와 이특‧박준형 씨가 차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보시는 분들도 자신의 입장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기어갓’은 오는 31일 오후 8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되며 OTT 플랫폼인 디스커버리 플러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
‘기어갓’ 오정연 “바이크에 관심多, 탈 때 희열 느끼기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의 매력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새 예능프로그램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하정석 PD, 박준형, 노홍철, 이특, 신동, 오정연 등이 참석했다. 오정연은 “탈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20대 때 레이싱 교육을 받기도 했다. 그때부터 운전하는 걸 좋아했다”면서 “요즘에는 노홍철 씨와 같이 대기할 때마다 바이크 이야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기어갓’에 섭외 왔을 때 ‘너무 재밌겠다’싶더라. 차에 대해 진행하니 색달랐다”면서 “바이크의 매력은 복잡하게 살고 있는 현 시대인데 바이크를 타면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상태로 돌아간다. 머리를 비울 수 있어 희열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OTT 디스커버리 플러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
‘기어갓’ 이특 “박준형=차 박사…노홍철·신동과 레벨 격차 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이특이 박준형과 한 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새 예능프로그램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하정석 PD, 박준형, 노홍철, 이특, 신동, 오정연 등이 참석했다. 이특은 “준형이 형은 ‘차 박사’로 소문 나 있다. 저는 많이 드러나지 않은 숨은 ‘찐 차 사랑’이다. 그래서 이야기가 잘 통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저희 팀과 홍철‧신동 팀과는 레벨 격차가 벌어진다고 생각한다. 방송을 보시면 저희가 생각 이상으로 차를 많이 안다고 느끼실 것”이라며 “그러나 팀만의 색깔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노홍철은 “저희는 합이 좋다. 바라보는 시선이 같다. 그래서 결과물이 잘 나오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OTT 디스커버리 플러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
‘기어갓’ PD “박준형→신동 캐스팅? 생각보다 순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하정석 PD가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새 예능프로그램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하정석 PD, 박준형, 노홍철, 이특, 신동, 오정연 등이 참석했다. 하정석 PD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대해 “전기차를 계속 개발한다고 하는데 ‘환경에 도움이 되는가’ 질문을 했다. 파헤쳐 보다가 지금 있는 차들만 잘 고쳐 써도 괜찮을 텐데, 새로운 걸 만들어서 환경을 파괴하는 건가 문제의식을 가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있는 중고차를 고쳐 되팔면 재밌는 쇼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 기존에 있는 걸 잘 고쳐 쓰면 되지 않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 PD는 출연진들을 꾸리게 된 배경으로 “준형이 형을 찾아뵙고 의도를 말씀드렸더니 제 얘긴 안 듣고 그냥 가셨다. 자동차에 대해 강의하시더라. 나머지 멤버들은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준형이 형이 차에 대한 철학을 갖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또 “노홍철은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그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다는 개인적인 희망이 있었다”면서 “신동, 이특 씨는 제가 팬인데 유튜브에 차와 관련한 영상을 올리셨더라. 영상을 보고 제가 제안하면 거절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했다. 생각보다 섭외가 순탄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OTT 디스커버리 플러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
[5분 인터뷰] '그린마더스클럽' 윤경호 "아파트 주민들 반응…인기 실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윤경호가 드라마 인기를 실감하는 근황을 전했다. 윤경호는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종영을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서면 인터뷰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윤경호는 극 중 박윤주(주민경)의 남편이자 지극히 평범한 가장 이만수 역으로 분했다. 상위동에서 다시 만난 옛 연인 변춘희(추자현)의 위태로운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 갈등하는 인물이다. 드라마 방영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그린마더스클럽’은 꾸준히 상위권 순위에 머물며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속도감있는 전개와 몰입도로 일부러 종영을 기다렸다가 넷플릭스에서 ‘몰아보기’, ‘정주행’을 달리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인기를 몸소 체감하는지에 윤경호는 “감사하게도 실감하고 있다”라며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좋아해주신다. 드라마 잘 보고 있다며 ‘왜 아직도 미련을 못 버렸냐’, ‘윤주와 수인이도 생각해야지’ 라고 슬그머니 농담을 해주시는 부분에 있어 그만큼 큰 관심과 애정으로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고맙고, 반갑다”라고 말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LL 제공] -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6월 1일 디즈니+ 단독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가 6월 1일 디즈니+ 단독 공개를 확정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이다. 이 작품은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에 ‘화려한 휴가’ ‘타워’ ‘싱크홀’ 등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훈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학교폭력 사건을 가해자의 시선이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공분과 몰입을 선사하며 언론의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6월 1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